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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맹유나 사망, 맹유나 사망원인, 사망발표 2주나 늦어진 이유 등

가수 맹유나의 사망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맹유나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라고 합니다.


맹유나이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8일 맹유나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사망발표가 2주정도 늦게 나온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반응입니다. 소속사는 맹유나가 연말에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사람이 죽었는데 사망발표가 늦어진 이유를 연말분위기를 탓으로 돌리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맹유나의 장례식을 언급하면서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는데요. 조촐한 결혼식이라는 표현은 들어봤어도 조촐한 장례식이라는 표현은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이 정확하게 판명났다면 상관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의혹이 있다면 철저히 진상조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사망발표가 늦어진점 갑자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점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보다 분명하게 밝혀져야 할것입니다. 


맹유나 죽음은 그녀의 가수활동에 대한 강한 열정과 의지가 알려지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맹유나는 오는 올 6월 발매를 목표를 정규 3집 앨범을 준비중에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모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맹유나는 2007년 KBS드라마 '봄이 왈츠'의 OST '플라워'를 부르며 가수로 이름을써 이름을 알려졌습니다. 맹유나는 이어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등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맹유나의 히트곡으로는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