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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신기루 결혼, 신기루 남편 직업, 신기루 먹방 웨딩화보

개그우먼 신기루의 웨딩화보가 화제입니다. 4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신기루는 예비신랑과 함께 일명 먹방화보를 연출해 보는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요즘 다양한 트렌드로 웨딩화보를 촬영하기는 하지만 먹방을 주제로 한 연예인 웨딩화보는 이들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이들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뿐 아니라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허안나, 곽현화, 이은형, 양귀비 등이 들러리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그우먼 신기루는 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호텔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일반인 남편의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한 동료,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날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를,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축사를, 가수 나비가 축가를 맡는다고 합니다. 특히, 예비신랑, 신부가 준비한 특별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기루는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신기루는 인터뷰에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고 첫눈에 반해 한달여간을 쫓아 다녔다고 합니다. 신기루는 평소 자신보다 덩치가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해왔는데 예비사랑이 키 187cm의 큰키에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어 예비신랑이 얼굴도 잘생겼고 서로 자신과 식성도 비슷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기루는 2005년 KBS 특채개그우먼으로 뽑힌후 KBS폭소클럽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믹 연극 드립걸즈 등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