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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결혼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클라라가 이번에는 결혼이후 살게될 신혼집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해당아파트는 국내최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내 위치한 고급아파트로 분양가가 약42억원에서 340억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해당아파트 49층에 살고 있으며 배우 조인성이 아파트 2채를 매입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소속사를 통해 깜짝결혼발표를 했는데요. 오는 6일 미국에서 가족들만 초대한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비신랑은 2살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둘은 지인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라라는 2006년 KBS드라마'투명인간 최장수'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거짓말 논란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려 국내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클라라는 현재 홍콩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결혼식 이후에도 차기작 3편의 촬영이 예정돼 있어 출국으로 곧 출국해야 한다고 합니다. 

클라라 거짓말, 클라라 성형

클라라는 예전 한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군데도 하지 않았다. 가슴성형도 안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옆에있던 MC전현무가 거짓말하면 누리꾼들이 다 잡아낸다고 했고 클라라는 잡아내라, 제발 밝혀달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방송이후에도 클라라의 성형의혹은 사그러들지 않았는데요.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할텐데 안했다는 고백, 인정할수도 없다"면서 "운동 꾸준히 해보라, 성형보다 훨씬 멋진효과 개런티"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몸매가 성형이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가 유명세 타기전 사진들을 찾아내 현재 모습과 비교하며 클라라가 성형한 사실이 분명한데 끝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