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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민혁 부친 빚투, 비투비 민혁 전여친

남성그룹 비투비의 멤버 민혁 부친에 대한 빚투논란이 20일 폭로돼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해당의혹이 공개된 당일 공교롭게도 비투비가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PMA)에 참석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며 수상수감을 발표했지만 민혁은 어떠한 소감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투비는 당초 이날 폭로된 논란을 의식한듯 시상식 레드카펫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민혁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화복이 겹치는 이날 상황이 난처한듯 해당논란에 대한 입장발표를 늦추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아무 것도 말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먼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 소속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민혁은 예정된 시상식 일정을 예정대로 치를수 있었습니다. 


이날 임모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혁부친의 채무불이행 의혹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임씨는 10여년전, 집계약금 용도할 사용할 돈을 빌려달라는 민혁부친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1억원을 빌려줬지만 절반인 5천만원만 받고 나머지는 못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씨는 자신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살고있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민혁부친의 말만 믿고 집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다고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다가 최근 연락이 되 조금씩 갚기 시작해 남은 5천만원중 1천만원을 더 상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9월을 이후로 또다시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임씨는 자신이 지금도 은행대출이자를 가고 있다며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민혁 전여친 논란



작년 이민혁 전여자친구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이민혁은 은행에서 일하던 한 여성의 생김새가 전여자친구와 닮았고 성도 같아서 실제 전 여자친구로 착각했다고 합니다. 안부를 묻고자 해당여성에 연락처를 물었지만 해당여성이 거부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는데요. 이후 소식을 알게된 해당여성의 남자친구가 화가난상태에서 민혁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있는 여성에게 왜 찝쩍대느냐 등의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었습니다. 


문제가일자 민혁이 팬들을 위해 해명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전여자친구라고 발언했는데 상대방이 사귄적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여론은 민혁이 거짓으로 해명했다고 여겨 논란이 됐었습니다.  이때까지도 민혁은 해당여성이 자신의 전여자친구로 착각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후 소속사가 거짓해명은 사실이 아니라며 수습에 나섭니다. 민혁이 실제 4개월간 사궜던 여성과 해당여성을 같은사람으로 혼동해 일어난 해프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