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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태희 출산, 비 김태희 이혼, 김태희 비 부부싸움, 비 폭언 등

'빚투논란'에 휩싸인 가수 비측이 자신의 어머니를 상대로 빚 의혹을 제기한 A씨로부터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폭언내용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은 연예계 빚투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비측 법률대리인이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고인이 된 비의 어머니의 죽음까지 들먹이며 폭언을 했다고 폭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비 측 법률대리인 김남홍 변호사는 "이 사건은 간단명료하다.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서 갚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갚아 드리겠다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협상 자리에 자료를 하나도 갖고 오질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주장에 A씨측은 외상 장부 원본 일부와 돈을 갚겠다고 약속한 비 어머니의 서명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또 A씨는 협상당시 비 아버지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비 측은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A씨가 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 앞에서 모욕적인 폭언을 했다"고 맞받았습니다. 비측에 따르면 A씨가 "남편이 똑똑했으면 마누라가 죽었겠느냐"라는 말까지 하며 비 어머니의 죽음까지 언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비측은 "차용증 원본을 확인하게 해준다면, 전액 변제하겠다"며 "고인이 된 비 어머니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당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전해들은 들 비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이 계속된 거짓을 주장할 시 관련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30년전 자신의 부모가 비씨 부모에게 2500만원정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이에 비 측은 사실 확인 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고, 이후 피해 주장 당사자를 만났지만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비 김태희 부부싸움, 비 김태희 이혼, 김태희 출산 등


비의 어머니 사기의혹이 논란이 되면서 비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들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비 김태희 부부싸움', '비 김태희 이혼' 등의 검색어가 올라왔는데요. 확인결과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최고 가수와 최고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0월에 첫째딸을 낳았습니다.  1980년생인 김태희는 산모로써 다소 늦은 나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다고 합니다. 김태희는 지난 3월 '셀큐어리더스데이'행사를 통해 출산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루머와 달리 비 김태희 부부 이쁜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