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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승리 횡령 혐의, 승리 추가 입건, 몽키뮤지엄, 유리홀딩스 등

'승리 횡령 혐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빠르게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인기아이돌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횡령 혐의로 추가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끝도없는 추락하는 스타의 몰락을 보며 팬들은 안타까움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자금횡령 혐의로 승리를 추가 입건했다고 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몽키뮤지엄을 수사중 유리홀딩스의 자금을 횡령한 정황이 확인돼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몽키뮤지업은 버닝썬 설립전인 2016년 승리와 유씨 등이 합작 설립한 클럽입니다. 유리홀딩스는 유씨와 승리의 이름의 한글자씩을 따 명명한 사업체입니다. 


횡령규모는 둘이 합쳐 수천만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횡령규모와 자금유통 및 사용 출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108명을 입건해 수사했고 그중에서 13명을 구속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