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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범과 함께하는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

화면 너머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김범이 이제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번 팬미팅은 김범이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특별한 행사로, 그의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이 7월 7일에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시작으로,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Between U and Me'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팬미팅의 이름은 김범의 영문 이름 ‘BUM’과 '너와 나 사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어, 팬들과의 더욱 깊고 의미 있는 소통을 꿈꾸는 그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팬미팅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김범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가 굳건합니다. 그는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습이 아니라, 평상시의 그, 실제의 김범을 보여주려 합니다. 포스터에는 그의 달콤한 눈빛과 완벽한 비주얼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그가 팬들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하는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김범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역할을 소화해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MBC의 '거침없이 하이킥', KBS2의 '꽃보다 남자', JTBC의 '빠담빠담', SBS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의 대표작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한 그는, 최근에는 JTBC의 '로스쿨', tvN의 '고스트 닥터', 그리고 지난 6월에 종영한 tvN의 '구미호뎐1938'에서 법정물,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범은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는 이번 팬미팅의 전반적인 콘셉트부터 다양한 코너 기획에 직접 참여하였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은 팬들이 그의 무대 외적인 부분을 알게 함으로써, 그와 팬들 사이의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길 원하는 바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김범의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는 도쿄에서 시작하여, 9월 3일 자카르타, 9월 16일 방콕, 9월 22일 마닐라, 9월 23일 세부를 차례로 방문한 후, 마지막으로 10월 9일에는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의 첫 아시아 팬미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 김범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